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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라 10년을 넘기면서_p.4

2004.11.25 00:00

관리자 조회 수:241

책읽는나라 10년을 넘기면서 승병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 1991년 8월 20일,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연수관 2층, 작은 방에 겨우 책상 1개 들여놓고 ‘책읽는나라만들기’운동을 시작했다. 이듬해 2월 18일, 우리 회는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당시 문화부에 등록을 마쳤다. 우리 회의 정관 제3조를 간추려 보면 <‘책읽는나라만들기’ 운동을 영원한 국민운동으로 전개하여 국가문화지수를 선진적으로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둔다.>고 되어있다. 그동안 우리는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달려왔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이 걸려있는 전국 청소년 고전읽기 감상문 쓰기 백일장 대회은 올해로 13회째를 맞게 되고,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우리 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 독서감상문 발표대회와 전국 주요도서관과 공동하는 가을별밤 청소년 독서잔치, 그리고 서울시가 지원하고 각 구청과 공동주관하는 시민독서 아카데미 등 목적사업이 연중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서관 문화학교, 독서교사 양성과정, 좋은책 선정 위원회, 청소년 독서캠프 청소년 단체와의 협력 이동도서관 등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 손+책 운동, 독서 골든벨도 기획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이 우리 회는 오로지 독서를 통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아 붓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들의 인성을 지혜롭고 예절바르며 의롭게 인도할 수 있는 인성교재를 서울특별시교육감으로부터 인정교과서로 승인을 받아 보급하고 있는 바 이는 독서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전국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읽혀질 예정이다. 이번에 속간하고 ‘책읽는나라’는 십 여 년 전에 발간하던 우리 회의 회보 ‘책사랑’의 복간으로 회보 통권 제3호이다. 회보‘책읽는나라’는 우리회의 병설 연구기구인 독서교육연구회 ‘책마루’에서 주관하여 주신다. 회보에는 우리 회의 소식, 독서연구 논문, 국내 독서계 소식, 좋은 책 소개, 명사들의 독서이야기, 독서교육 지도 기술, 각종행사 등등 다양한 내용이 게재될 것이다. 청소년과 독서지도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우리 회 정회원 7천5백 명, 일반회원 3만8천명에게 정성껏 보내드릴 계획이다. ‘책읽는나라만들기’운동에 전국민이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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