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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책의 수도 개막식 ‘반쪽 위기 ’같은날 서울에서 열리는 문체부 ‘책의 날’ 기념식 겹쳐 출판사·저자 없는 행사 우려 인천서 통합개최 등 대책 시급 인천의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개막행사가 중앙정부가 주최하는 ‘책의 날 기념행사’와 겹쳐 출판, 저자 없는 반쪽짜리가 될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이 같은 상황임에도 기념행사 통합 개최 등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는 세계 책의 날인 오는 4월23일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도 같은 날 ‘책 드림 콘서트’를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는 ‘책 드림 콘서트’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등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한다. 교보문고나 한국전자출판협회 등도 참여기관에 포함됐다. 이처럼 국내 출판계 대부분이 참여하는 ‘책 드림 콘서트’와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행사 날짜가 중복된다면 반쪽 짜리 행사에 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출판계 대다수는 물론 서울, 경기, 인천 등 시민 관람객까지 분산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인천시는 문체부와 관련 행사가 겹치는 것을 미리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책의 날 기념행사를 인천에서 개최하는 방안 등 문체부와 사전조율이나 협조요청도 하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가 개막행사 당일 별도로 저자와의 대화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저자 섭외는 아직 이다. 이 때문에 시가 ‘세계 책의 수도’로서의 첫단추인 개막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문체부와 협의해 ‘책 드림 콘서트’를 인천에서 유치하거나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한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서울과 인천에서 책 관련 행사가 중복된다면 인천이 타격을 받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세계 책의 수도가 자칫 인천만의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천시와 사전교감이 없어서 책의 날 기념행사 장소로 인천을 검토한 바는 없지만, 아직 행사장소를 확정한 것은 아니므로 가능한지 검토해보겠다”면서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출판계와 의견을 조율해 세계 책의 수도 행사를 지원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책의 날 기념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는 방안 등을 문체부와 협의해보겠다”면서 “이른 시일 내 문체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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